더서치 탐정컨설팅은 6주간의 1차 탐정창업 실무교육 수료식을 지난 8월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간조사협회(PIA)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간조사협회(PIA) 하금석 회장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을 위한 축사를 하고 최환욱 대표와 함께 교육이수 수료패와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서치탐정컨설팅 최환욱대표가 수료식에 앞서 강의 하는 모습
이번 1차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총14명으로 단 한 명의 낙오 없이 6주간의 교육에 성실히 임했다. 8월5일부로 ‘탐정’ 명칭 사용이 합법화된 시점에서 교육생들의 열의는 더 높아지고 창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더서치민간조사기업에서 주관하는 탐정창업 교육 내용은 단순히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탐정’ 이라는 직업 특성에 맞춘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실무교육시 교육생들의 안전을 위해 더서치민간조사기업에 근무하는 각 조별 팀장들의 주거지에 협조 및 동의하에 아파트단지, 오피스텔, 빌라, 주택에서 현장 기초조사와 실무교육을 안전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복합 상가건물, 회사 건물 등 사전에 업무가 협조된 다양한 공간에서 실무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실무교육은 각 조별로 소수의 인원이 움직이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확실히 보완해 줄 수 있다.
이번 탐정창업 1차 교육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공통된 의견이 있다.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 형식적인 내용만을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닌 기본적인 의뢰인 상담부터 현장 업무까지 실제 현장과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교육하고, 그 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직원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오히려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또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을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한 것 같다며 교육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전했다.
더서치 탐정창업 교육은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과 다년간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 그리고 돌발적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까지 필요한 정보를 세세하게 알려 주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창업교육이 될 것이다.
더서치탐정컨설팅 최환욱대표와 대한민간조사협회(PIA) 하금석회장과 수료생 기념사진
마지막으로 더서치탐정컨설팅 최환욱대표는 음지에 있었던 탐정명칭이 공식적으로 합법화가 되었지만 여전히 탐정의 이미지는 시민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면서 탐정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항상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서치탐정컨설팅 2차 교육은 9월 중순부터 6주간 진행이 되며 1차 교육 때와 같이 무료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더서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