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차량 공유 플랫폼 비마이카 등 예비 유니콘 15곳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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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선정 최종 평가를 진행해 차량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마이카 등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 핵심사업 중 하나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엔 기술보증기금이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 중 최고 성적을 얻은 곳은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를 개발한 리브스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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