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신한은행장 “실적 평가, 과정 중요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17일 열린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과거처럼 실적 순위만 보는 대신 과정을 중요시하겠다”고 밝혔다. 진 은행장은 “고객과 같이 성장하려면 성과 과정의 정당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핵심성과지표(KPI)를 바꾸고 새로운 영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