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목장원 정원에 벚꽃이 만개했다. 올해는 벚꽃뿐만 아니라 목련 등 많은 봄꽃이 계절을 앞질러 피고 있는데 여름철 잦은 비와 태풍이 공급한 습기가 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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