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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LINC+사업단,“코로나 19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설명 - 경희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18일(목)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설명 - 경희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18일(목)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LINC+사업단이 지난 18일(목)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는 백운식 경희대 LINC+사업단장(국제학무부총장)을 비롯한 경희대 LINC+사업단 구성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덕분에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 19의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엄지손가락을 펴서 세운 주먹을 다른 손의 손바닥으로 받쳐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응원 사진을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경희대 LINC+사업단은 지난 15일(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진기)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경희대 LINC+사업단은 다음 주자로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임재성)과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동현)을 지목했다.

백운식 경희대 LINC+사업단장은 “신종 코로나 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경희대는 코로나 19 종식까지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 생태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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