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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아이디어, 경기도에서 원스톱 실현!

중앙일보

입력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어디서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많은 (예비)창업자나 기업인들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꿈을 꾸지만, 제품 설계·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비용부담이 커서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경과원, 경기벤처센터 시제품 제작소 7개소 상시 운영 #-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가까운 곳에 무료 신청 가능… 재료비만 부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줄 ‘시제품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제품 제작소는 경과원이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고양, 남양주, 부천, 성남, 양주, 의왕) 6개소와 Station-G(안산) 창업공간 등 총 7개 지역에 마련돼 있다.

시제품 제작소에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보급형, 산업용), 레이저커터, 3D스캐너, 각종 공구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각종 장비들과 완성된 시제품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장비사용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도내 가까운 시제품 제작소를 방문해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신청은 경과원 ‘3D프린팅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예약하면 되며, 홈페이지에서는 3D프린터 교육, 디자인·설계 등 각 지역별로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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