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산업대상] 고객 니즈 반영 마케팅으로 소통·공감 폭 넓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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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하 S-OIL, 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이 ‘2020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 부문에서 수상했다.

브랜드전략 부문 #에쓰-오일(주)

S-OIL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자 마케팅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2006년 ‘오늘은 왜 이리 잘 나가는 걸까’로 널리 회자된 CM송, 2007년 새로운 CI 도입, 2012년 캐릭터 ‘구도일’ 탄생, 2015년 ‘구도일 패밀리’로 확장 등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해오고 있다.

S-OIL은 고객, 시장 및 브랜드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구매 의향을 높이기 위해 광고 캠페인과 캐릭터 마케팅, 스포츠·문화 마케팅, 품질 마케팅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후 브랜드 경험 유도를 위해 세련된 CI와 주유소 사이니지 관리,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각종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S-OIL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마케팅 활동,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해왔다. 지난달부터 캐릭터 ‘구도일’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재미있게 알리고, 소비자를 응원하는 S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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