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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 죽염

중앙일보

입력

죽염은 서해안 굵은 소금과 대나무와 황토를 철통에 구워 만든다.
소금의 간수 속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 가운데 비상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라고 한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각종 질환에 폭 넓게 쓰여지는 죽염 이라는 것의 제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염성 보충으로 제암 효과

만물은 염성의 힘으로 화생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 생물은 염성 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인해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鹽性)을 원기 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 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죽염이 직접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고 주장약을 도와 보조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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