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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재능AI수학’ 6월까지 무료 오픈 기간 연장

중앙일보

입력

[사진자료] 재능AI수학 학습장면

[사진자료] 재능AI수학 학습장면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습 상황에 맞춰 재능AI수학의 무료 학습서비스 기간을 6월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개학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장기적인 학습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원래 4월까지였던 무료 학습 서비스 기간을 6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무료 오픈 기간이 연장되었어도 ‘누구나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정책은 그대로 유지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재능교육 사이트에 접속해서 기본 정보 입력 후 상담을 통해 ‘재능AI수학’의 전 학년, 전 등급 과정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재능AI수학은 가정에서 평소 사용하던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바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학습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이는 불필요한 학습 비용을 줄여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재능교육 관계자는 밝혔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온라인 수업을 낯설어하던 아이들이 평소 사용하던 스마트폰으로 재능AI수학을 하면서, 온라인 수업에 더 빨리 적응하게 된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다”며, “재능AI수학의 미세하게 설계된 ‘진단-처방-학습’ 과정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제대로 해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능AI수학은 오픈 한 달 만에 신청자가 4만 4천여 명을 넘어섰다. 재능교육은 재능AI수학의 무료 오픈 외에도 학습관리 앱인 재능이랑의 국내/해외용 버전을 출시하고, 해외 지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e북을 오픈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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