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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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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다. 사진 위쪽부터 순서대로 서대문구 홍제3동 투표소에서 방호복과 고글 등으로 중무장한 외신기자가 취재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청소년성문화센터 투표소에서 첫 투표를 마친 조원고 3학년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 광주광역시 문흥1동 투표소에서 1903년 8월 7일생으로 만 116세인 박명순 할머니(왼쪽)가 며느리 도움을 받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 상도1동 투표소에선 골프장갑을 착용한 70대 유권자가 “비닐장갑을 이 위에 또 끼면 더 안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양지서당 유복엽 큰훈장(81·왼쪽)과 그 가족들이 투표하고 있다.

함민정 기자, 프리랜서 김성태, [뉴스1·연합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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