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절대 드라이버·아이언 체험 기회…‘2020 리믹스 원정대’지원하세요

(주)오리엔트골프가 야마하골프 2020형 리믹스 시리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고객 체험행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 [사진 (주)오리엔트골프]

야마하골프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가 ‘2020형 리믹스 시리즈’ 출시와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신개념 렌털 서비스인 ‘2020 리믹스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리믹스 원정대는 12월까지 ‘절대 강자, 절대 드라이버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야마하골프

시타회, 풀세트 렌털 등 골프 용품업계 최초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펼쳐온 ㈜오리엔트골프가 진행하는 2020 리믹스 원정대는 매월 500명에게 직진도 1위(관성모멘트 5760g·㎠)에 빛나는 2020년형 리믹스 드라이버 및 아이언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에게 실제 경험하고 판단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orientgolf.co.kr)를 방문한 후 리믹스 원정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아이언세트 ▶2등(1명) 드라이버 ▶3등(1명) 우드와 유틸리티 중 선택 ▶4등(100명 한정) 모자와 볼 하프 더즌을 제공한다.

2020년형 리믹스 드라이버는 상급자용 RMX 120과 일반인용 RMX 220 두 가지다. 이 중 RMX 220 드라이버의 경우 관성모멘트 수치가 5760g·㎠로, 미국골프협회(USGA)의 제한 수치 5900g·㎠에 육박한다. 관성모멘트가 높을수록 방향성이 좋아지고, 스위트스폿을 제외한 페이스 부분에 볼이 맞아도 비거리 손실이 없어 공이 똑바로 뻗어 나가는 직진성을 높일 수 있다. RMX 120의 관성모멘트 수치도 상급자용 제품 중 가장 높은 5180g·㎠를 기록했다.

2020년형 리믹스 아이언은 상급자를 위한 RMX 120, RMX 020과 일반 골퍼를 위한 RMX 220, RMX파워포지드의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머레이징 스타일의 RMX 220은 솔과 페이스가 기존 제품보다 약 31% 얇아져 비거리가 한 클럽 더 향상됐다. 크롬몰리브덴강 소재를 사용한 RMX 120은 타구감이 좋다. RMX 020은 연철을 고온으로 달군 다음 천천히 냉각시킴으로써 연철을 부드럽게 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공법이 적용됐다. RMX파워포지드는 일반 단조 아이언보다 헤드가 크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