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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유진저축은행

중앙일보

입력

저축은행 업계 자산규모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저축은행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진저축은행의 행보가 눈에 띈다. 유진저축은행은 2017년 11월 유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 한 축을 담당함과 동시에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대표이사 강진순)의 사회공헌활동은 특정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다방면으로 펼쳐지고 있다. 2017년 유진그룹에 편입된 이후 장학재단 기부를 통한 학습지원,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 후원, 매년 시무식을 대신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전반적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은평구 소재 청소년 보육시설에 매월 2회씩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선도하기 위해 수원에 소재한 매화초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교육 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이를 확대하여 노숙인,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금융피해 예방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당행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그룹 내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조직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불투명한 경제전망,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냉랭해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유진저축은행과 같이 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활동을 확대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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