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17일 개회…선거구획정은 행안위 간사간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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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회 대책특위 논의 및 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 조율을 위해 회동을 갖고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회 대책특위 논의 및 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 조율을 위해 회동을 갖고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여야가 오는 17일부터 30일간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의사 일정을 합의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18~19일 진행되며 이후 3일간 대정부 질문을 한 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7일과 다음달 5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4월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는 행정안전위 간사간 협의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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