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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마이크 쥔 사람만 열외···‘마스크 입소식’ 열린 간호사관학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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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대한민국 육ㆍ해ㆍ공군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유일 대한민국 육ㆍ해ㆍ공군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군간호사관학교 후보생들이 29일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서 총기를 받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군간호사관학교 후보생들이 29일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서 총기를 받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군간호사관학교 후보생들이 29일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서 총기를 받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군간호사관학교 후보생들이 29일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서 총기를 받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우한 폐렴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 참가한 생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우한 폐렴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 참가한 생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유일 대한민국 육·해·공군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여자 예비생도 81명과 남자 예비생도 9명, 외국인 수탁생도 2명(태국, 몽골 여생도 각 1명) 등 총 92명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입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생도대장(김윤주 대령)의 환영사, 기초군사훈련 소개, 총기 수여, 입소 신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증 예방차원에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쓴 채 진행됐다.

29일 오후 국군간호사관학교 선배생도가 한 후보생의 마스크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일 오후 국군간호사관학교 선배생도가 한 후보생의 마스크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유일 대한민국 육ㆍ해ㆍ공군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유일 대한민국 육ㆍ해ㆍ공군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예비생도는 앞으로 4주간 생도 생활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군인 기본자세와 정신전력, 기본전투기술을 익히고 인성 및 리더십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훈련을 받는다. 1주차 군 기본자세 습득과 공동체 생활 이해, 정신전력교육을 시작으로, 2~3주차에는 군사훈련과 생도생활 적응, 화생방, 10km 행군, 사격, 심폐소생술, 생도생활예규교육, 군가 경연대회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 4주차에는 각개전투와 20km 완전군장 행군 등을 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선배생도가 한 후보생의 전투화 끈을 묶어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사관학교 백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선배생도가 한 후보생의 전투화 끈을 묶어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일 입소식에 참석한 선배 생도가 마스크를 쓴 후배생도들의 매무새를 고쳐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일 입소식에 참석한 선배 생도가 마스크를 쓴 후배생도들의 매무새를 고쳐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우한 폐렴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 참가한 선배생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우한 폐렴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4기 예비생도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 참가한 선배생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군인정신과 전투 수행능력을 겸비한 간호인으로서 전문 간호학위 교육과 군사훈련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다음 달 21일 입학식을 거쳐 국군간호사관생도로서 4년간 교육을 받게 된다. 강정현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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