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발전산업 적정 노무비 지급 시범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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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국내 발전공기업(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과 경상정비 분야 8개 협력사가 발전산업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적정 노무비 지급 시범사업’ 협약을 2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체결한다. 시범 사업은 당·정 TF의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협약사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 산출 내역서를 근거로 노무비를 지급하고 발전사는 경상정비 공사비의 5%를 노무비로 추가지급하는 안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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