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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김정수 신임 대표 선임

중앙일보

입력

한진관광이 지난 18일부로 김정수 전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보다 새롭게 출발한다.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된 김정수 대표는 대한항공 오사카 여객지점장, 일본지역 본부장 등을 역임한 항공 업계의 전문가이다. 김 대표는 “30여년 동안 쌓았던 항공업계의 노하우와 대한항공에서 생각했던 여행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심기일전 하는 자세로 위축된 여행업계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진관광은 현재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신규 목적지인 베트남 퀴논, 라오스 팍세와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집트 카이로, 그리스 아테네, 북유럽 노르웨이 등 새롭고 특별한 여행지에 직항 전세기를 투입하여 한진관광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한진관광은 다양한 포맷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며, 새로운 여행지에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움직이며 끊임없는 발전과 차별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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