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자기 진영 페널티 지역에서부터 번리 선수 8명을 제치고 70m 이상 드리블을 해 시즌 10호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에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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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자기 진영 페널티 지역에서부터 번리 선수 8명을 제치고 70m 이상 드리블을 해 시즌 10호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에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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