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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020 여주 새로운 명품 전원주택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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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경기도 여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IC를 7개나 갖춘 교통의 요지다. 이런 여주시 오학동 개발지구 인근 오금동에 단독형 전원 타운하우스 ‘더 블루힐즈’(조감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1·2단지 총 100여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내년 봄 입주 예정이다.

더 블루힐즈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륵사관광지·남한강수상레져센터·여성문화센터·강변유원지·워터파크·황학산수목원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물레방아공원·정자쉼터·자작나무숲·지압산책로가 마련되며 단지입구 자동화게이트 등도 조성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와 동여주IC가 10분 거리에 불과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관공서, 학교 등도 5~10분 거리다.

더 블루힐즈는 전기·통신 지중화와 함께 상·하수도, 통합정화조, 광폭 2차선 아스콘 도로를 갖췄다. 일반 공급가는 대지 331㎡, 주택 59㎡ 기준 1억3800만원이다. 원하는 평수에 맞춤형 설계를 무료로 해준다. 택지만 구매할 경우 10가구 한정 7400만원(331㎡ 기준)이다. 특별공급은 분양 시작 열흘만에 완판됐다.

문의 031-881-078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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