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IC를 7개나 갖춘 교통의 요지다. 이런 여주시 오학동 개발지구 인근 오금동에 단독형 전원 타운하우스 ‘더 블루힐즈’(조감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1·2단지 총 100여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내년 봄 입주 예정이다.
더 블루힐즈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륵사관광지·남한강수상레져센터·여성문화센터·강변유원지·워터파크·황학산수목원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물레방아공원·정자쉼터·자작나무숲·지압산책로가 마련되며 단지입구 자동화게이트 등도 조성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와 동여주IC가 10분 거리에 불과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관공서, 학교 등도 5~10분 거리다.
더 블루힐즈는 전기·통신 지중화와 함께 상·하수도, 통합정화조, 광폭 2차선 아스콘 도로를 갖췄다. 일반 공급가는 대지 331㎡, 주택 59㎡ 기준 1억3800만원이다. 원하는 평수에 맞춤형 설계를 무료로 해준다. 택지만 구매할 경우 10가구 한정 7400만원(331㎡ 기준)이다. 특별공급은 분양 시작 열흘만에 완판됐다.
문의 031-881-078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