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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전, 멕시코 대형 태양광발전소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서 태양광 패널에 서명하고 있다. [한전]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서 태양광 패널에 서명하고 있다. [한전]

한국전력은 1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주를 비롯한 3개 지역에 294㎿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3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착공식에서 “한전이 중남미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태양광 사업이자 최대 규모 신재생 개발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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