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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도전과 창의 그 공간을 열다...창의교육센터 오픈하우스

중앙일보

입력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혁신적 교육공간인 창의교육센터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10월의 마지막날인 10월 31일(목)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재학생의 창의·인성·소통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동시에 지역사회 학생, 주민을 위한 체험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된 연성대학교 창의교육센터는 3년전,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 핵심동력인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건립이 시작되었으며, 지난 2년 10개월간의 공정 끝에 드디어 모든 교육시설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완비하고 선을 보이게 되었다.

연성대학교 창의교육센터에는 창의존, 인성존, 소통존 이렇게 3가지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의존(Creative Zone)에는 메이커 스페이스에 3D프린터실, 재봉실습실, 다목적강의실, 그룹회의실을 갖추고 3D프린팅, 코딩, 의류제작 등 창의실습 관련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는 4개의 스튜디오와 영상편집실에서 영상콘텐츠 제작기술 실무와 VR교과등을 다루게 되며, 파티쉐&바리스타 랩에서는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그리고 베이커리 오븐을 갖추고 베이커리와 커피 바리스타 실무교육을 한다. 이곳에서 개발된 신메뉴는 바로 옆 카페 플래닛37에서 상품으로도 선보이게 된다.

인성존(CS Zone)에는 창의인성교육실과 CS스튜디오, 항공실습실을 구축하였다. 창의인성교육실은 온돌형 마루로 제작되어, 한복과 다기세트 등을 갖추고 한복예절과 다도예절 등 주로 한국국전통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S 스튜디오에서는 서양식 테이블매너 교육과 와인매너 교육이 주를 이루며 관련학과 학생들의 식음료 서비스 체험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실전 항공서비스 실습 및 안전교육을 위한 시설인 항공실습실은 항공기 Mock-up과 비상탈출 슬라이드, Door trainer, 항공안전장비 등을 갖추고 항공승무원 체험교육을 하게 된다.

이박에도 소통존(Communication Zone)은 현장실습까지도 겸할수 있는 학교기업 형태의 카페 플래닛37과 학생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통통계단,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소회의실과 학습공동체 라운지 등, 학생들에게 소통을 공간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본격적 가동에 들어가는 창의교육센터는 기존의 생활관과 컨벤션홀 등이 입주해 있는 연곡문화센터와 취업지원 커리어라운지 등이 자리한 학생복지센터를 선형적이면서도 수직적 구조 형태로 연결함으로써 네트워크 공유와 소통에 중점을 둔 개방형 공간을 창출하였다.

따라서, 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활문화 복지공간이 크게 확충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의교육센터는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녹색건축 인증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각각 받아 친환경 건축물로서의 완성도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특별히, 대학의 설립이념과 역사, 대학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역사홍보관’과 연결된 창의교육센터는 대학의 비전과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써 각광 받을것으로 보인다.

연성대학교는 2016년부터 교육부 주관 WCC, LINC+, SCK 사업등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전문대학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였으며,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우수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과 함께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협약형)과 Ⅲ유형(후진학선도형)에 동시 선정되면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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