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30일 부산시 해운대구 요트 경기장에서 열린 경찰 경호경비단 발대식에서 드론을 이용한 폭탄테러 대비 훈련이 실시됐다.사진 위쪽부터 소형 드론이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목표물에 떨어진 폭탄이 폭발하고 있다. 경찰특공대가 테러에 쓰인 드론을 잡기 위해 전파교란 장비인 재밍건을 발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회의 기간 동안 국가 중요시설 등에 대한 테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봉근 기자, [뉴시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30일 부산시 해운대구 요트 경기장에서 열린 경찰 경호경비단 발대식에서 드론을 이용한 폭탄테러 대비 훈련이 실시됐다.사진 위쪽부터 소형 드론이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목표물에 떨어진 폭탄이 폭발하고 있다. 경찰특공대가 테러에 쓰인 드론을 잡기 위해 전파교란 장비인 재밍건을 발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회의 기간 동안 국가 중요시설 등에 대한 테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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