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비자의 선택] 원하는 장소에서 배달·반납하는 렌터카 예약 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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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랫은 렌터카를 원하는 장소에서 배달받고 반납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카플랫은 렌터카를 원하는 장소에서 배달받고 반납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플랫의 카플랫이 ‘2019 소비자의 선택’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카플랫

카플랫은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 고객을 연결하고 렌터카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배달받고 반납하는 모바일 렌터카 예약 서비스다. 카플랫은 업체 중심 렌터카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카플랫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렌터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플랫은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차량을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하고 보험 가입된 차량을 고객에게 배달한다. 전국 약 300개 제휴사와 함께하는 카플랫은 특별한 검증제도를 통해 지역 중소 렌터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카플랫은 배달 렌터카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카플랫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는 하루 단위 렌터카, 임직원이 분 단위로 탈 수 있는 기업 카셰어링, 전동 킥보드 등이다.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는 카플랫 앱 업데이트를 통해 한 개 앱으로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카플랫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는 법인 렌터카 차량을 업무시간에는 업무용, 업무시간 이후에는 임직원 및 지역 커뮤니티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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