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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golf] 고반발 로스핀으로 최대 비거리 실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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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ST190 드라이버는 고강도 SP700티타늄을 적용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사진 한국미즈노]

ST190 드라이버는 고강도 SP700티타늄을 적용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가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하는 ‘ST190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미즈노 ST190 드라이버

ST190 드라이버는 ‘스피드 테크놀로지’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 티타늄 소재보다 강도가 강한 SP700티타늄 소재를 채용했다. 여기에 헤드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하는 ‘C.O.R 테크 페이스 디자인(C.O.R Tech Face Design)’으로 설계해 헤드 반발력을 높였다. SP700은 금속의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클럽 헤드에 사용할 경우 맑은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한다. 또한 헤드 솔(Sole) 부분에는 웨이브 솔을 탑재, 임팩트 시 헤드의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헤드의 크라운에는 신소재인 ‘카본 크라운’ 소재를 적용, 지난 모델보다 드라이버는 약 7g, 우드는 약 4g의 무게를 줄였다. 카본 크라운 채용을 통해 남은 중량은 주변부에 다시 적절히 배치했다. 이를 통해 다른 브랜드 모델에 비해 낮은 중심심도를 구현, 헤드의 탄도를 높이고 스핀양을 감소시켜 비거리 증가 효과를 낸다.

샤프트는 고반발 경량화 헤드의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래파이트 디자인의 신제품인 TOUR AD VR(Vanquish all Rivals)을 스톡 샤프트로 채용했다. TOUR AD VR 샤프트는 스윙 시의 손맛과 헤드의 휘어짐, 임팩트 등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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