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국내 상륙했다. 한국지엠은 26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오른쪽)은 “정통 스타일 픽업트럭만이 갖는 헤리티지 로 국내 픽업트럭 매니어의 잠재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콜로라도는 최고 312마력을 내는 3.6L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3.2t 견인 능력을 갖췄 으며 가격은 3855만~4265만원이다. [사진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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