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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38세 모텔종업원 장대호, 얼굴 공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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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JTBC 캡처]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다.

20일 JTBC는 지난 17일 새벽 장대호가 경찰에 인계될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대호가 종로경찰서에 자수한 뒤 사건을 담당하는 고양경찰서로 인계될 당시 모습이 담겼으며, 장씨는 검은색 상하의 차림에 수갑을 차고 있다.

이날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단 장대호의 얼굴은 사진을 별도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 노출 시 마스크 착용 등의 조치를 하지 않음으로써 공개하기로 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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