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서비스대상] 신제품 선 출시, 공장 직배송으로 만족도 높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유아생활용품 전문몰 부문 ★★

유한킴벌리의 맘큐가 ‘2019국가서비스대상’ 유아생활용품 전문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맘큐는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유아생활용품 분야 쇼핑몰로 2015년 첫선을 보인 지 4년 만에 회원 수가 약 80만 명, 월 방문자 수가 50만 명에 이르는 등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해왔다. 맘큐는 고객의 기대를 앞서 간파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지향해왔다.

맘큐는 신제품 선 출시, 공장 직배송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생산한 지 30일 이내의 기저귀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매달 1만 명에게 임신출산 축하선물인 ‘허그박스’를 제공해 행복한 임신육아문화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맘큐는 아기의 성장 단계와 육아 상황별로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육아 가이드를 제공하는 ‘육아포럼’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