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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국제무박 한국 공식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우리 나라가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에 처음으로 공식 참가했다.
14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14일 오전10시 (현지시각) 중국 북경에서 개막된 제1회 북경국제박람회에 우리 나라는 무공명의로 직접 참가했다.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대우· 럭키금성·선경·쌍룡· 효성· 코오롱·고려합섬·대진 등 9개 국내업체가 참가, 1천80평방간의 전시장에 각종 가전제품·컴퓨터·스포츠용품· 악기· 의류· 자동차· 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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