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산업대상] 공유가치·사회공헌활동을 기업 원동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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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부문 파나소닉코리아㈜ ★★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2019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철학이기도 한 ‘공존공영’ 경영가치를 계승·발전시키면서 차별화된 품질에 더해 딜러와 상생, 사회공헌적 측면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펼친다. 공유가치창출(CSV)과 사회공헌(CSR) 활동은 파나소닉코리아의 성장·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공존공영을 통한 정의사회구현’이라는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거래선과 협력체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사업부와의 독립을 선언하며 경영 자율성을 확보했으며, 모든 거래에서 선입금을 제도화했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CSR투어’가 대표적인 CSR 활동이다. 2007년부터 설과 추석에 수도권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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