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브랜드 대상] 청정 지역서 생산된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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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맑은양평

물맑은양평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에만 사용되고 있다. [사진 양평군]

물맑은양평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에만 사용되고 있다. [사진 양평군]

물맑은양평이 2019 국가브랜드대상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물맑은양평은 청정 생태 지역 양평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발했다. 지난 2005년 상표 등록을 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에만 사용된다.

이달 현재 170여 개 농·특산물 생산 및 가공 경영체가 사용하고 있다.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을 대표하는 물맑은양평 쌀을 비롯해 잡곡·부추·참비름·수박·고추·버섯·딸기·블루베리 등 1차 농산물뿐 아니라 유기농 쌀과자, 배즙, 들기름 등 고부가가치 가공품에도 사용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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