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브랜드 대상] 연 30억병 생산 가능한 첨단 자동 설비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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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킹’은 알로에 음료의 기준이자 효시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OKF]

‘알로에베라킹’은 알로에 음료의 기준이자 효시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OKF]

OKF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알로에음료글로벌경쟁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OKF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약 750여 종의 음료를 수출하고 있는 멀티 음료 제조 전문 기업이다. 1997년 독자적 기술로 출시한 OKF의 ‘알로에베라킹’은 알로에 음료의 기준이자 효시로 해외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OKF 생산공장은 경북 안동에 있으며 단일 품목 생산공장으로 세계적 규모를 자랑한다. 9만9000㎡의 규모로 9개 주공정과 7개 부속공정을 갖춘 최첨단 생산기지와 3개의 물류센터에서 연간 30억병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자동 설비를 갖췄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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