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칠성음료 주식 10대1로 액면분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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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롯데칠성음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 주식의 10대 1 비율의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액면분할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73년 6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46년만에 처음이다. 10대 1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1주당 5000원인 발행가액이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 주식수도 10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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