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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출산이 울렸다 … 부산 감정초 마지막 졸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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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저출산이 울렸다 ... 부산 감정초 마지막 졸업식

저출산이 울렸다 ... 부산 감정초 마지막 졸업식

학생 수 감소로 3월 1일 폐교하는 부산시 사하구 감정초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과 재학생 수료식이 20일 열렸다. 수료증을 받아든 재학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1980년 개교한 이 학교의 현재 학생 수는 66명으로 졸업생 15명을 제외한 재학생 51명은 인근 서천초등학교로 전학한다. 최근 10년간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한 부산 초등학교는 12곳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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