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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휴먼라이브러리「월간 사람책」…구조대원 이덕씨의 '희로애락과 함께하는 119'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에서 운영하는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람책과 만나 소통하는 「월간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2월의 두 번째 사람책으로 서울시 노원소방서에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책 ‘이 덕’ 씨다. 진압, 구조, 구급 등과 같은 소방관이 하는 일들과 재난안전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한다. 평소 소방직 공무원이나 안전관리 등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사람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오면 된다.

자신만의 주제로 누군가에게 교류 소통을 하고자 하는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으며, 사람책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은 서울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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