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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무역 박람회 예정대로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최근의 북경사태로 개최여부가 불투명했던 제1회북경국제무역박람회(BIF)가 당초 예정대로 7월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게된다.
13일 무공에 따르면 동박람회 주최측인 중국국제전람센터(ClEC)는 l2일 오후 무공에 텔렉스를 보내 박람회 개최 확정을 공식통보 해왔다.
이에따라 무공은 지난3일 선적해 6일 천진항에 도착, 보세창고에 보관해온 1차전시 상품분을 곧 북경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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