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경비대원들이 10일(현지시간) 리오 브라보강을 건너는 중남미 불법난민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 강은 텍사스주 이글 패스와 멕시코 피에드라스 네그라스를 가로지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국경지역인 텍사스주 엘패소를 방문해 장벽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엘패소가 과거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였지만, 국경장벽 설치 후 안전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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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경비대원들이 10일(현지시간) 리오 브라보강을 건너는 중남미 불법난민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 강은 텍사스주 이글 패스와 멕시코 피에드라스 네그라스를 가로지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국경지역인 텍사스주 엘패소를 방문해 장벽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엘패소가 과거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였지만, 국경장벽 설치 후 안전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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