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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 11일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11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11회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미용예술학부, 방송영상·연기학부, 관광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4개 학부 11개 전공 졸업생 852여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우철웅 이사장, 허용무 총장을 비롯 약 1300여명이 참석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사회복지학부 강유림 졸업생이, 전공별 수석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우수상은 강지연(미용전공) 졸업생 등 9명이 수상했다.

허용무 총장은 “캠퍼스를 떠나 사회에서 활약하게 될 여러분이 정화의 얼굴이며, 졸업생의 역량이 곧 정화예술대학교를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됨을 유념하라”고 졸업생을 격려하였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학부 재편을 통해 2019학년도부터 미용예술학부(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 방송·영상학부(방송영상, 미디어콘텐츠디자인전공), 공연예술학부(연기, 뮤지컬, 공연기획제작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 작편곡, 기악전공), 관광학부(항공서비스, 호텔관광서비스전공), 외식산업학부(호텔외식조리, 디저트·제빵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영유아보육전공)의 7학부 19전공 체제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심형 실용예술 중심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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