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5세 가입할 수 있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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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www.aiggeneral.co.kr)은 노년층이 많이 겪는 상해, 질병, 치매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 'AIG 인생예찬 명품 실버플랜'을 출시했다.

노후 대비를 위한 이 상품은 별도의 건강검진 없이 전화 한 통화로 가입 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골절 사고를 집중 보장하고 화상, 장기, 뇌 손상에서부터 기타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비, 사망보험금 5000만원, 장제비 500만원 등을 별도로 보장해준다는 것이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의 할인 받을 수 있다. 만 50~75세 노장년층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눈에 띄는 특징은 치매간병비 특약. 이 특약에 추가 가입하면 책임 개시일 이후 기질성 치매로 진단 확정되고 180일 이상 그 증세가 계속 되었을 경우 2000만원을 치매 진단금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질병 입원비 특약에 추가 가입한 경우 질병으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2만원(일반형), 3만원(고급형) 씩 6개월까지 보장해준다.

월 910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면 골절 수술시 수술비 100만원 지급, 재활보조비용 (휠체어 출입을 용이하게 하는 등의 주택개조 또는 개호기기)을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최고 1000만원을 보장하는 일상 생활 배상 책임금은 1인의 보험료로 동거하는 배우자까지 법률적인 배상책임을 보장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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