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25조4000억원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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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호 13면

◆2018년 국세 수입 293조6000억원 중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세입예산을 초과해 더 걷은 세금=세수 오차로는 사상 최대다. 부동산 시장 호조로 양도소득세가 7조7000억원 더 걷혔고 법인세는 7조9000억원, 근로소득세는 2조3000억원, 종합소득세는 8000억원 늘어났다. 증권거래세도 2조2000억원 더 들어왔다. 그 바람에 걷은 돈에서 쓴 돈과 이월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3조2000억원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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