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조원들의 농성이 28일째 계속되고 있는 한양대병원 노사분규는 16일 오후6시10분쯤 차수련 노조위원장(30·여)이 경찰에 강제 연행되자 노조원들이 강력히 반발, 전면파업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노조원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틈을 이용, 사복경찰 60여명을 병원구내로 투입해 10여분간 1층 로비등을 수색한끝에 차씨를 검거, 노동쟁의조정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조원들의 농성이 28일째 계속되고 있는 한양대병원 노사분규는 16일 오후6시10분쯤 차수련 노조위원장(30·여)이 경찰에 강제 연행되자 노조원들이 강력히 반발, 전면파업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노조원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틈을 이용, 사복경찰 60여명을 병원구내로 투입해 10여분간 1층 로비등을 수색한끝에 차씨를 검거, 노동쟁의조정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