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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입국한 클라라…잠실 시그니엘서 신혼 생활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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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34·이성민)가 미국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뉴스1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날 오전 한국에 입국했다. 클라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는 결혼 3일 전인 지난 3일 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애했다. 클라라는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미국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롯데월드타워. [중앙포토]

롯데월드타워. [중앙포토]

한국으로 돌아온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기준 133㎡(약 40평)~829㎡(약 251평), 총 223실로 구성된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분양가는 42억원에서 370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라운지 모습. [중앙포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라운지 모습. [중앙포토]

입주민은 롯데월드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의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시그니엘 49층에 거주하고 있다. 배우 조인성은 소속사 제트아이에스 명의로 전용 133㎡ 2실을 샀다. 가수 김준수(JYJ)도 154㎡ 1실을 매수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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