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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EXPO 2018]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기술력 증진, 대국민 보급 기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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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명지전문대학

명지전문대학

 명지전문대학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쇼 ‘VR EXPO 2018’에서 4차 산업혁명 혁신 교육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VR EXPO 2018’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성료했다.

명지전문대학은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기술력 증진 및 대국민 보급·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혁신 교육상을 수상했다.

 VR EXPO 2018 개막식 행사에서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엡손이 후원해 진행된 2018 AR 콘텐츠 개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명지전문대학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명지전문대학 소프트웨어콘텐츠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팀(R-eve, 지도교수 정지영)의 어린이 교육용 AR 콘텐츠(Drawing Come True)로 대학생으로는 최고상인 우수상(상금 200만원,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행사에서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은 가천대학교·건국대학교·성결대학교·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학 간 협력체제(디캐릭XR센터 연합체) 구축 협약을 통해 향후 ▶인력 양성 ▶공동 개발 ▶해외 진출 ▶대학프로그램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113개 사 528 부스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은 학생이 직접 제작하고 개발한 다양한 가상·증강현실 콘텐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기업과 참관객에게 호응을 얻어 향후 공동개발 및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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