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자체 프로그램 개발, 수익률에 집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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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그룹은 섹터별 자금 흐름을 집계·분석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솔로몬투자그룹은 섹터별 자금 흐름을 집계·분석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솔로몬투자그룹이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서비스/유사투자자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솔로몬투자그룹

 솔로몬투자그룹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본의 흐름이 수익을 결정한다’는 결과를 도출해 섹터별 자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집계 및 분석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 실무에 도입했다. 지난달 솔로몬투자그룹 회원 만족도 자체 조사 결과 100명 중 92명이 ‘서비스와 투자 수익에 만족한다’고 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솔로몬투자그룹을 운영하는 (주)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 측은 “‘개인투자자에게 노아의 방주와 같은 존재가 되자’는 각오로 수익에만 집중하며 달려왔다. 우리가 조금 더 정직하게 주식시장이라는 바다를 항해한다면, 솔로몬투자그룹이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시간이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을 받으며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처럼 수익에만 집중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쉽지 않은 시간을 함께해준 솔로몬의 임직원 가족들과 솔로몬을 믿고 동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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