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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디」의 장편소설『자정의·아이들(상)』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소설 『악마의 시』로 세계 필화사상 최대의 파문을 일으켰던 「샐먼·루시디」의 장편소설 『자정의 아이들(상)』 (행림출판)과 『악마의 수치』(경림출판)가 각각 번역, 소개 됐다.
81년 발표된 『자정의…』는 신생 인도의 운명을 어느 가족의 연대기를 따라 그린 작품으로 그해 영연방 문학상을 수상했다.
『악마의 수치』는 인간의 악마적 본성을 동화 터치로 그린 풍자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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