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스킨폰' 출시 한달만에 10만대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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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대박신화 ‘스킨폰’이 이어간다!
삼성전자의 고품격 슬림폰 ‘스킨(SKIN)폰’이 국내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올 상반기 휴대폰 시장의 최대 히트모델로 떠오르고 있다.(서울=뉴시스)

지난달 출시된 삼성전자 애니콜 '스킨폰'이 출시 한달만에 10만대 판매됐다. 이는 삼성 휴대전화 중 최단기간 10만대 판매 기록이다. 삼성은 스킨폰의 성공에 대해 개성 강한 신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슬림 디자인이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또 인기 모델 전지현을 앞세운 슬림폰 광고도 인기몰이에 한몫했다.

이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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