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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북한 미술 전문 '갤러리 북(北)' 오늘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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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중앙일보는 조선미술협회와 함께 고품격 북한 미술 전문 전시장 '갤러리 北(북)'을 13일 개관합니다. 본사 로비(L1)에 마련한 갤러리 北은 실천적이고 지속적인 남북 문화교류를 이뤄내고 나아가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공신력을 갖고 수준 높은 북한의 미술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북한 최대의 미술 창작소인 만수대창작사와 제휴하였습니다.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전시로 '만수대창작사 3인 3색-정창모.선우영.탁효연'전을 개최합니다. 국제 미술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북한 조선화의 거장 정창모와 선우영의 작품뿐 아니라 신진작가 탁효연의 유화까지 함께 전시함으로써 북한 미술의 현 모습을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北 개관전

·전시명: '만수대창작사 3인 3색-정창모.선우영.탁효연'

·전시장소: 중앙일보 로비 1층 갤러리 北 .전시기간: 2006년 6월 14일~9월15일

·관람시간: 월~금 10:00~19:00, 토요일 10:00~15:00

·개관식: 13일(화) 오후 3시

·주소: 서울시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 갤러리 北

. 문의: 중앙일보문화사업 02-751-9634, (http://www.galler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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