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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서씨 장편소설 펴내 전통음악주제 『민꽃소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978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우리들의 축제』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유익서씨가 장편소설 『민꽃소리』를 펴냈다(문학과 지성사간).
평소 전통음악에 깊은 관심을 쏟아온 유씨는 전통음악에 몰두하는 정명재와 최양수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예술세계와 비극적 사람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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