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빅데이터, 디지털 기반 서비스 강화한 ‘숫자카드 V3’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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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원기찬

대표이사 원기찬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용카드 부문

삼성카드는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지난 2014년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을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매월 CEO와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CS-Day’를 개최한다. 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객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활동에 반영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빅데이터 기반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서비스 ‘링크 비즈파트너’를 오픈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빅데이터 기반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서비스 ‘링크 비즈파트너’를 오픈했다.

아울러 고객 VOC를  공유·해결하는 ‘VOC-Dashboard 시스템’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 친화적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최근에는 빅데이터와 디지털 기반의 강화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된 ‘숫자카드 V3’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으로 ▶청년 대상의  ‘영랩’▶출산·육아 정보 공유 커뮤니티 ‘베이비스토리’▶유아교육 지원 커뮤니티 ‘키즈곰곰’▶반려동물 커뮤니티 ‘아지냥이’▶중장년층 커뮤니티 ‘인생락서’ 등을 오픈해 라이프 스테이지(Lifestage)별 커뮤니티 플랫폼을 완성했다.

지난해 9월에는 중소가맹점주가 가맹점 전용 홈페이지에 고객에게 제공할 혜택을 등록하면 삼성카드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삼성카드 LINK’를 통해 이를 제공하는 ‘링크 비즈파트너’를 오픈했다.

삼성카드는 고객·회사·임직원이 소통하고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열린나눔’을 시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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