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UDH 해상도의 65형 비디오월용 디스플레이 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픽셀이 FHD 제품보다 4배 많은 830만개로,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이 특징이다. UHD 해상도의 단품 디스플레이는 상용화됐지만, 멀티비전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비디오월은 최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UDH 해상도의 65형 비디오월용 디스플레이 생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픽셀이 FHD 제품보다 4배 많은 830만개로,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이 특징이다. UHD 해상도의 단품 디스플레이는 상용화됐지만, 멀티비전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비디오월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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