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4세대이동통신(LTE) 기반의 ‘셀룰러·차량·사물통신(C-V2X)’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에 장착할 수 있는 모듈 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은 국내 최초다. 이 모듈을 이용하면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와 보행자, 도로 같은 인프라 간 교통·도로 상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LG이노텍은 4세대이동통신(LTE) 기반의 ‘셀룰러·차량·사물통신(C-V2X)’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에 장착할 수 있는 모듈 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은 국내 최초다. 이 모듈을 이용하면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와 보행자, 도로 같은 인프라 간 교통·도로 상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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