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비자의 선택] 학년별 성취기준 맞춰 자기주도 학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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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쏙셈 시리즈는 초등학교에서 갖춰야할 연산능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책이다.

하루한장 쏙셈 시리즈는 초등학교에서 갖춰야할 연산능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책이다.

미래엔의 하루한장 쏙셈이 ‘2018 소비자의 선택’ 참고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하루한장 쏙셈

하루한장 쏙셈 시리즈는 초등학교에서 갖춰야 할 공부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도서로 필수 기초학습능력인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계별 연산이 아닌 학년별 성취기준에 따라 학기 교재로 구성해 불필요한 학습을 줄이고 교과서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하루 한장, 네 쪽 학습의 낱장 구성은 하루 학습량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 하루 한장의 부담 없는 학습량은 아이에게 학습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엔은 ‘하루한장 쏙셈’을 시작으로 ‘하루한장 독해’와 ‘글자바로쓰기’, ‘어휘바로 알기’등 초등 공부력 강화 교재를 출간하여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엔은 국·검·인정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등 참고서, 유아학습서, 단행본 출판, 상업인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미래엔은 ‘공부력’이라는 새로운 교육 카테고리의 성공적 론칭을 시작으로, 기존의 시장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최적화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내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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